‘동아비즈니스포럼 2020’ 내달 2일 열려
에이미 에드먼드슨 등 경영석학들 강연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커진 팬데믹 시대에 기업의 지속적 번영을 위한 혜안을 제시하기 위해 동아일보와 채널A가 12월 2일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동아비즈니스포럼 2020’을 개최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향후 100년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 재설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위주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심리적 안전감’ 이론으로 유명한 에이미 에드먼드슨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기조 연설자로 나서 팬데믹 시대에 필요한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이끌 ‘디커플링’ 이론을 제시한 탈레스 테이셰이라 전 하버드대 교수와 탈규모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 ‘언스케일’의 저자 케빈 메이니, 애자일 혁신 전문가인 대럴 릭비 베인앤드컴퍼니 글로벌 이노베이션 부문 대표도 연사로 참여해 기업의 생존 지침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일시: 2020년 12월 2일(수요일)

○ 장소: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

○ 홈페이지: www.dongaforum.com

○ 기사 바로 보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107/103841822/1